혼자 즐기기 좋은 "서울 카페" 5개 추천 모음

포엣룸
문래동

#포엣룸 @poet_room
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4 1층
11:00-22:00(화 휴무)




조용한 분위기와 햇살에 늘어진 고양이가 있는 카페
2층 공간은 더 아늑한 테이블이 있어서
조용히 책 읽거나 필사하기에 좋은 분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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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도 다양하게 디피되어있어
이용할 수 있는데
사장님의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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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커 책커 하기에 최적인 카페🤍📚☕️
구덴구덴
회현동

#구덴구덴 @cafegudenguden
서울 중구 퇴계로8길 49-27 계단옆 나무간판
화~금 10:00-19:00 (월요일 휴무)
토,일 11:00-20:00





골목길 속 동굴같은 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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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디작은 계단 아래
사장님의 취향이 가득 담긴
아는 사람들만의 아지트같은 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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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밖의 계단을 뛰어다니는 고양이부터
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발걸음까지
모두 커피와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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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안은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듯한
신기한 공간
카푸치노 맛이 굉장히 좋다!
타셴
신사동

#카페타셴 (Taschen) @cafe_taschen
서울 서초구 효령로 317 건축사협회 1층 카페 타셴
월-금 08:00-20:00
토,일 10:00-18:00




서초 책 읽고 작업하기 좋은 카페
750만원짜리 책이 있는 서초 북카페
세계 3대 아트북출판사인
독일의 타셴(Taschen)의
다양한 아트북과
건축서적이 책장 가득히 진열되어 있어서
열람하거나 새 책을 구매할 수 있다
넓은 테이블로 구성된 깔끔한 공간으로
차분히 작업하기에 편안한 분위기를 낸다
자리마다 놓인 심플한 조명과 콘센트도 좋았다
예술의전당에 방문하거나
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
보내고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
헤비로테이트
도림동

#헤비로테이트 @heavy_rotate
서울 영등포구 도신로19길 22
월-화 12:30 - 19:00
수-일 12:30 - 21:00



우리 동네에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 카페
오픈 하자마자 손님들이 가득 들어차는데
신기하게도 모두 사장님과 구면인 듯 하다.
단골 손님들의 아지트같은 작은 카페
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한 공간은
하나하나 사장님의 손길에서 만들어져
편안하고 여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.
토마토잼이 올라간 토마토스트도
간단하고 심플하지만
달고 새콤한 맛이 인상적이다
비뮤티커피
연남동

#비뮤티커피 @vimutti.seoul
서울 마포구 연남로5길 9 1층 102호
매일 10:00 - 21:00





유럽 작은 마을의 카페같은 공간
오픈 직후부터 인기가 엄청난
경의선숲길의 작은 카페다
연남동에 멋진 카페가 많지만
여기는 커피 맛부터
인테리어까지 모자란 곳 없이
꽉 찬 공간이다.
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은
마치 여행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.
유명한 바리스타 사장님의
부드럽고 포근한 카푸치노는
차가운 겨울 바람도 녹여준다☕️

봄이 오면 책 한 권 들고
나들이 겸 아늑한 카페에 앉아
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🤍